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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안내
    2025-04-30 ㅣ 조회수 15

    안녕하세요  휴램에듀평생교육원입니다


    최근 발생한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로 인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SK텔레콤의 안내문을 공유드립니다.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유출 의심 정황이 있는 유심 관련 일부 정보만으로는 본인인증 탈취가 불가능 합니다.
    ② SK텔레콤은 FDS룰(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최고수준으로 격상하여 운영 중이며, 불법복제 유심으로 개통을 시도하는 경우 이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③ 또한, SK텔레콤에서는 유심보호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중 있습니다.
        - 정보취약계층 대상 유선 안내 등 가입자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중입니다.

    ④ 이후 SK텔레콤 고객 및 인증회원사의 보호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SKT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관련]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본인확인 관련 서버/시스템에 외부 침입한 흔적이 없고, 본인확인 관련정보(이름,성별,생년월일 등)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유출 의심 정황이 있는 유심 정보 일부를 악용하더라도 염려하시는 본인인증문자 탈취 등의 도용이 불가하도록 내부 FDS를 통해 불법 기기 개통 등의 비정상 인증시도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금번 침해사고 관련 전사차원의 대응 현황과 계획입니다.

    ■ 대응 현황
    · (유심보호서비스) 유심정보 악용을 막아주는 무료 서비스, SK텔레콤 전체 가입자(2,300만명)의 약 31%인 총 771만명 가입 이용중(28일 18시 기준)
       - ‘23년 불법유심복제 피해 차단을 위하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의 협력 과정에서 개발
       - 고객 유심정보를 탈취, 복제하더라도 타기기에서 고객 명의로 접속하는 것을 차단*, 이는 유심 교체와 동일한 피해 예방 효과
         * 탈취한 정보로 유심을 변경하더라도 시스템에서 단말 고유번호가 다른 것을 인식, 통신서비스 접속 자체를 원천 차단
       - 114 고객센터** 포함,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휴대폰·PC로 무료 가입 가능, 서비스 가입 시 각종 데이터 백업 및 기존 인증서 재설치 불필요
         ** 침해사고 발표 직후, 연장 근무에 돌입, 고객 상담 마감시간 연장(18시→20시)

    · (FDS 강화) 비정상 인증시도 차단 강화 조치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여 운영
       -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비정상적인 유심 교체 정황 등을 감지하여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비정상 인증시도에 대한 FDS를 최고 수준으로 강화 운영중

       - 침해사고 이후 신설된 사이버 침해사고 전담센터(080-800-0577) 24시간 운영중